삽겸살 굽어먹고 뭘 안했나 했는데.... 후기를 안썻습니다
아직 12시 안지낫으니 늦은 후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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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반쯤 방송을 킨다던 미아오, 점심먹고 있는데 알람이 울립니다
서울집에서 아직도 출발을 했다는군요
세시에 출발한다더니 세시에 씻기를 시작하는 동생분
그리고 그걸보면 티격태격 티키타카 싸우는 남매들....
그와중에 옷 스타일도 비슷한걸로 입는다며 서로 싸웁니다 ㅋㅋㅋㅋㅋ
옛날 미아오 그 방도 구경하는데 달라진게 없군요 ㅋㅋㅋㅋ
박터지게 싸우면서도 서로 훈훈 합니다 ㅋㅋㅋㅋ
보고있자니 저도 미아오같은 누나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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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출발하더니 기름을 넣어쥬는 착한 미아오
기름 넣어주고 문신하고 해서 한주 손가락 빨고 살아야한다는 미아오 ㅠㅠㅠ
가는내내 차에서도 티키타카 티격태격하면서도 재밌게 잘 놉미다 ㅋㅋㅋㅋㅋ
외톨이도 잘 부른다며 부르는데.... 국어책랩이 발전해도 국어책인 느낌입니다
측광이 이상하게 들어오는가 달걀귀신에 코도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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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가 어울리는 남매군요
그리곤 휴게소에서 하이패스를 잃어먹은 동생분....
불안한 징조의 시작입니다
그리곤 문신하러 가는 미아오 방송 마지막모습이 두근두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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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정도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 운동을 하고 씻고와도 감감무소식입미다
저녁 먹을려고 고기를 사오니 알람이 오는군요
문신을 자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만큼 이쁘게 나왔습니다
손목이 있던 문신은기억도 안날정도로 탄생화가 이쁘게 그러졌군요
본인도 신나서 계속 계속 막 막 자랑합니다
문신의 세계는 신기하고 신기하다 싶습니다
그리곤 다시 하이패스 카드를 찾으러 휴게소에 가는데
어째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미아오도 묘절부절 묘무룩이 되가는군요
해는 점점 져가는데 기차 시간은 다가오고 동생분은 나타나지 않고....
트게더를 보니 그래도 집에는 잘 도착한거같으니 다행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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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었군요... 지각 후기가 됬습니다
집순이 비오는데 먼길갔다오고 고생햤습미다
그래도 손목은 이뿌게 됬으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좋다고 신나하는 표정도, 묘절부절 눈치보는 미아오도 귀엽군요
이쁜 손목 잘 관리하고 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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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뱅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