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않좋은데 그래도 방송은 키겠다고 땡깡부리는 미아오
어째 좀 쉬어도 괜찮을꺼같은데 고집쟁이의 땡깡입미다
그래도 묘다닥 달려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잔잔하게 미아오가 들려주는(+불러주는, +체한것 같은 랩) 라디오를 해주니 밤 갬성이 살아납미다
하이라이트는 랩과 묘묘묘묘묘 를 불러줍미다
빠르면 못부르는걸까요
미아오가 못부르는 노래가 빠른걸까요
랩도 소화잘한다 하고 묘묘묘묘묘 도 중국어로 불러주는데
정말 묘...합미다
.
그리고 삐약이에 꽂혔는지 계속 의식의 흐름따라 삐약삐약거립니다
노캠이라 언제 들어오는 깜빡이도 모르니 당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외톨이는 잘 부르는군요
.
마지막엔 트수들의 닉넴을 넣어서 노래를 불러주는군요
그걸 막겠다고 드라군~!! 슬레이브 는 계속 트는 트수
그걸 안보겠다고 스킵하는 미아오
보고있자니 정말 자강두천의 싸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탄산수가 아니라 고량주든 술이든 들어간 탄산수인가 봅니다
.
.
덕분에 오늘도 저의 멜론은 새로운 노래로 살이 쪄가는군요
.
.
몸 상태도 않좋을텐데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푹 쉬고 미아오 몸상태 안좋고 하면 이렇게 해도 좋겠습니다
미아오도 혼자선 감정 잘 풀겠지만 잔잔라디오 하면서
트수들과 이야기하고 놀면서 조금은 괜찮아졌길 바라며
.
.
오뱅알!
.
오늘도 짤 음슴...여긴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어딜 못나갔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