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진짜 재미있고 쉬운 게임입니다.
삼국지13 PK도 하셨으면 이것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본 개념만 알고 있으면 바로 천하통일 합니다!
토탈워는 유닛 상성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삼탈워는 오행속성에 맞춰서 상성이 존재합니다.
창병 => 근접기병 => 궁병 => 충격기병 => 근접보병 => 창병
근접기병은 방패를 들어서 궁병에게 잘 죽지 안고 잘 버팁니다.
충격기병은 적군에게 트럭처럼 들이받는거라 방패가 없이 공격에 몰빵해서 궁병한테 잘못 가다간 녹아버립니다.
이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각 무장 또한 오행에 맞춰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무장이 기본 병과를 가질수 있지만 고급 유닛은 못 만듭니다.
예) 용장은 기본 검병만 만들수 있지만 대신 고급 창병을 만들수 있다.
고급 유닛은 비싼만큼 강력합니다.
그래서 무장과 유닛의 오행 속성이 맞도록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어렵다면 색깔이 비슷한 유닛끼리 맞추면 궁합이 좋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유닛 조합은 어떻게 가야하나?
딱 정해진 것은 없지만 9근접보병/5궁병/4기병 또는 기병을 줄이고 11근접보병/5궁병/2기병으로도 갑니다.
기병이 쌘거 같지만 진짜 파워는 보병이라 기병만 너무 많으면 아무 힘도 못쓰고 녹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조합입니다.
이 조합이라면 지휘관/모사/용장이 좋습니다.
공격인지 방어인지 평지인지 성인지 등등 여러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렇다고 매번 장수를 바꿔갈수는 없으니 대충 있는걸로 유닛 조합만 맞추는게 좋습니다.
지휘관: 아군 버프 특화 (검 보병/검 기병)
모사: 적군 디버프 특화 (궁병)
용장: 영웅 저격/일기토 특화 (창병)
선봉장: 다수의 적 상대/기동 특화 (충격기병)
감시자: 높은 근접 회피/방어 특화 (극병)
가장 기본이 되는 기병 기동 전술입니다.
적 기병을 요격하거나 궁병을 짜르는데 사용합니다.
궁병을 짜르는게 급하다면 적 기병은 창병에게 맡겨두고 지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망치와 모루 전술은 기본중 기본입니다.
토탈워는 측면/후면 공격 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쓰는 전술입니다.
기병으로 망치를 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기병이 없을 경우 보병을 옆으로 돌려서 망치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삼탈워에서 생긴 유격이라는 기술입니다.
예전 토탈워에서는 선봉 기술을 가진 유닛만 가능했지만 삼탈워에서는 무장의 기술 또는 아이템으로 가능합니다.
유격을 잘 사용하면 적의 뒤를 잡을 수 있습니다.
굳이 멀리 돌아갈 필요도 없이 바로 뒤에서 시작하는 등 전술적 가치는 엄청납니다.
찍을수 있다면 필수로 찍어서 활용해야 합니다.
다양한 유닛 조합에 따라 다양한 진형이 가능합니다.
기동력을 최대한으로 올려서 적 진형을 무너뜨리거나 어그로를 끌어서 위협이 되는 유닛을 각개격파 할 수도 있습니다.
벙어는 기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네모 형태로 진형을 짜서 궁병을 최대한 살리는 진형입니다.
공성 또한 공성병기의 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궁병과 함께 지키는 방법입니다.
위에는 기본 진형이고 전장, 적의 유닛 조합, 숲의 유무 등 매번 달라집니다.
손자: 形兵之極(형병지극) 至於無形(지어무형) - 형태가 없는 것이야 말로 진형의 극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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