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그동안 고민이었던 원겜(에펙), 종겜(아노)를 해결하기 위해
길게 방송을 해야만 이게 해결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1부 에이펙스 레전드 (3시간) 방송을 했다.
오늘도 롱보우로 즐겜을 했다.
그리고나서 2부로 라디오 시간을 가졌다 (2시간)
밥을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길 나누었다.
가장 기억 나는 대화는 유우양은 몇번 봐야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음.... 어떻게 해야 처음 보는 사람도 매력을 느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그렇게 유우양의 고민은 하나 더 늘었다.
3부 방송으로는 아노1800을 했다 (4시간)
오늘 할머니를 제거하고, 이제 편안하게 게임하면서 테크타면 되겠구나 하면서 즐거워했다.
하지만 남은 할아버지마저 나를 배신했다. 친밀도가 70이 넘었는데 갑자기 선전포고를 해왔다............
........................... 어쩔수 없이 나는 모두 지도상에 없애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모두 없앴다.
그랬더니 승리가 떴다. 정복 승리............ 이걸 원한게 아니었는데...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무조건 전쟁 승리가 되는 것 같았다... 외교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마지막 마무리 방송으로 라디오를 좀 하다가 껐다. (50분)
기억나는 대화는.... 대머리?
암튼 그랬다.
오늘도 난 10시간 20분 가량 방송을 했다.
이렇게 길게 하지 않으면 둘다 할 수가 없다.... 특히 종겜이 시간을 많이 먹는다....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