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리학 대학원생입니다.
가끔 게시판을 눈팅하다가 문득 예전에 대학원생이 우울과 불안을 더 호소한다는 네이처 논문을 본 게 떠올라 내용을 간단히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ㅋㅋ
뭐 3페이지 짜리 간단한 영어 논문이고요
전세계적으로 모든 분야의 대학원생들이 우울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ㅠ
워라밸이 우울과 불안에 효과적이지만 대부분 자신이 워라밸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네요 ㅠ
지도교수(멘토)와의 관계도 우울과 불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다들 대학원 생활 힘내시고 몇 주이상 우울과 불안이 지속되어 생활하기 힘드시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참고문헌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문헌
Evans, T. M., Bira, L., Gastelum, J. B., Weiss, L. T., & Vanderford, N. L. (2018). Evidence for a mental health crisis in graduate education. Nature biotechnology, 36(3),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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