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항공우주공학이나 제어쪽 대학원 생각중인 2학년 학부생입니다.
지금은 저희 학과 교수님 밑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일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이 교수님이 정년퇴임을 하셔서 이제 머학원생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학원 진학 시 추천서는 써주신다고 하는데 그래도 생기는 고민은
1. 자대 대학원의 다른 교수님 랩실(지향하는 연구목표가 비슷함)에 철판깔고 들어간다
2. 타 대학원(정보도 부족하고 항공쪽 control을 주로 하는 대학원을 아직 못들어봄)에 교수님 추천서 들고 찾아간다.
사실 전공을 더 많이 듣고 심화된 내용을 배우면 '대학원안가!'라고 외칠 수도 있겠지만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지금은 성적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지만 전공공부하는게 좋습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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