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쌍님 어제 뱅송에서 애교 대란이 있었따 방송 시작 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들이 와서 갑자기 막 애교 보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울 착한 뭉뭉이들이... 클립 링크를... 가지고 왔다... 클립뿐 아니라 도네까지도... 인생... 애교가 최고지 그래... 무무쟝 너무 귀여워서 큰일이네... 에휴...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보니 출근 십분 전이라 아무것도 못 머거따 오늘 지금까지 먹은 건 모카라떼 한잔... 희희 우유 조와 글고 알바에선 실수를 진짜 적게 했따 우유 스팀 만드는 법을 배웠는데 너무 어려웠다 역시 무슨 일이든 쉬운 일은 없는 거야... 그리고 퇴근하기 오분 전에 설거지 중이었는데 손님이 한분 오셨다 그넫 갑자기 딸기뭐시기 맛있다는데요 그러길래 아오 저렇게 주문하는 사람이 제일 싫... 어? 아부지...! 아부지가 오셨어...! 며칠전에 어무니한테 딸기 킹 스무디가 맛있다고 했었는데 그걸 아부지한테 딸기 뭐시기라고 했나부다 ㅎ ^^; 울 아부지인 걸 아시기 전에 사장님도 나랑 같은 마음인 건지 약간의 인상을 쓰면서 딸기 들어가는 것도 종류가 많아요 ^^ 그러시길래 급하게 앗 저희 아버지십니다 딸ㄹ기 킹스무디를 맒슴하시는 것 같슴다! 그러고 만드는 거를 배웠다 아부지 덕에 오분 전에 퇴근하고 어무니한테 가져다드리고 하건으로 바로 갔다. 차가 있었으면 조케따 차 있으니까 학원까지 십분이야... 평소엔 한시간 걸리는데 에휴...
근데 무무쟝 오늘따라 더 피곤해... 일기 쓸 기운도 없어... 졸려... 자고 싶어... 잠깐 자고 일어나서 뱅송 켜야지... 오늘 야식은 버팔로윙... 희희 지금 굽는 중인데 냄새 조탕
일기 쓰다가 다 돼서 세조각 먹고 왔는데 마싯땅 근데 맵당 냠냠.... 옴뇸뇸... 햄버거 하나 남았는데 그거랑 버팔로윙 먹을까... 지금 잘까... 지금은 ㅇ열시 사십분... 잠깐이라도 자자...!
므개 
택길이지_ 
등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