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쩌다보니 주캐가 되어버린 런구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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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판은 단 한줌의 전술도 없는 추격전으로 이루어진 판이였습니다.
요번에 보라테이프를 써보면서 요게 그렇게 사기라던데.... 얼마나 사기겠어?? 라는 마음으로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정말 사기적인 성능을 뽐내더라고요.
너스가 죽는건가? 라는 느낌이라면 테이프를 든 런구는 아 죽는구나의 차이인 것 같았습니다.
너스는 블링크 실수를 기대라도 해볼 수 있지만 요 보라테이프 런구는 처음에 능력 2대를 맞은 후 다음 샷을 맞으면 눕게되서
실수를 기대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덕분에 생존마들 상대하면서 캠핑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걸려있는 생존자를 구해내면 이미 다른 생존자를 잡아다가 눕혀놓은 상태였으니까요...
그렇게 노캠핑 노터널링으로 3킬을 달성했습니다. (남은 한분은 개구로 나가버린지라...)
오홋!!! 이것이 최대치의 점수란 것인가!!!
아깝게도 밥풀은 1개네요.. 풀카운트로 채워도 2개를 안주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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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얘기는 여기까지에요!!
다들 내일 힘내시길 바라며....
초! 홍! 조! 아! choHH cho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