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쌍님 약간 방송 시간이 애매해지기 시작하면서 일기 날짜를 하루씩 미뤄 써야 할 것 같다. 킹치만 나는 하루하루 빠짐 없이 일기를 쓰고 싶은걸... 그냥 8일이라고 쓸래 희희
오늘 하루 뱅송 증말로 알찼다!!!!!!!!!!!!!!!
우선 방송뿐만 아니라 하루가 엄청 알찼던 것 같다.
처음 가는 카페 알바에서 칭찬도 듣고, 학원은 빼먹었지만 선생님께 열심히 산다고 칭찬을 들었다. 과연 칭찬일까 하는 의문도 들었찌만 몰랑 난 기분이 조아!
요즘 칭찬을 듣는 일이 늘었다. 그래서 더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인 것 같다. 팔로우는 엄청 천천히 늘고 있지만 그래도 한 번 팔로우를 눌러 주시는 분들을 고정 시청자로 만들어 버리는 나란 무무의 매력... 후후 (이거 보고 튀기 없기)
방송 키기 전에 트게더를 두 시간 정도 꾸몄다. 꾸미면서 든 생각이지만 웹디자이너들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 아니 이걸 어떻게 구분하고, 막... 그래요??? 멌져 쯩말...
무게더를 열심히 꾸미고 나서 진짜 기절하듯 잠들었다. 하루 종일 먹은 거라곤 바닐라라떼 아이스 한 잔이지만... 배가 고프지 않았어... 근데 방송을 키기만 하면 배고픈 이유는 몰까, 흠...
아무튼 일어나서는 이상형 월드컵을 해 보았따.
여자 헤어스타일 이상형 월드컵이었는데 왜 이상한 헤어스타일이 나왔을까... 도전해 보고 싶은 헤어 스타일이었떤 걸까...
나ㅏㅏㅏㅏㅏ중에 캠을 키게 된다면 뭉뭉이들이 ㅇㅐ타게 울부짖던 사과머리, 트윈테일, 포니테일, 똥머리는 해 볼 예정이다.
그 정도는 커버할 수 있는 얼굴이라구... ! 아닌가...! 아몰랑
아무튼 그렇게 월드컵을 끝내고 난 뒤엔 트수(현 뭉뭉)들 이름도 정해 줬따.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답정너 스타일로 내가 우거지로 끼워 넣긴 했찌만 다들 마음에 들어하니 됐따.
아, 참. 월드컵 하다가 중간에 시프리 님이 구독해 주셔서 리액션으로 그림판 바로 열고 발로 닉 써 드렸다. 마침 다른 분들도 오셔서 못 써드렸던 분들 다 하나씩 써서 보여드렸찌. 다들 행복해하시더라(과연)!
아무튼 뭉뭉이라는 이름을 정하고 난 뒤 뭉뭉이 팬아트를 열심히 그렸따. 다들 맴에 들어했따. 이거슨 분명하다.
우리 뭉뭉이들 반응이 더 귀여워서 열심히 그린 건 비밀............................
요즘은 게임보다 저챗이 더 조와. 뭉뭉이들도 그러치?
무무는 멀티가 안 되는 스트리머라 게임을 하다 보면 하나가 소홀해진다구... 그래도 매일 저챗만 할 수는 없으니 가끔은 게임을 좀 해야겠따.
이제 슬슬 자고 일어나서 알바 가고 알바 끝나면 하건 가야지!! 오늘 하루 어어엄청 알찼따.
다들 고생했따구요! 앞으로도 무무랑 같이 가즈아, 뭉뭉이들!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