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시 돌아 왔어
누구 기다린 사람이 있나 모르겠지만 말야
그래도 내가 신기해서 쓰는거니까
저번 이야기를 간략히 하면
너무 안일하게 면접에 임한 나는 거기서 망신만 당하고
기왕망한거 내 이득만 취하지(나초랑 술못먹는다고 도망나오는거)
그렇게 망했다 생각하면서 다른 면접이나 재대로 준비해야지 하고있었는데
소개시켜주신 분이 전화 오더라고
그냥 가면 붙는다더니 ㅠ 약간 원망도 됬지만 내가 넘 준비안한것도 있고
생각해주셔서 소개해주신건데 잘 못 봐서 죄송하기도 했어
그래서 전화 받기가 망설여졌지
하지만 어떻게 받아야지
잘 봤냐 잘 있었냐 뭐 이런 저런 말이 오가고 끊었어
넘 죄송하더라
그때 문자가 한통 왔어!
다음에....
AD
잡담 이세상 면접이 아니다 - 나의 취업기 13.
리사아드님
▼아랫글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