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저희가 요새...좀...힘든가봐요...?
술도 막 들이붓고 다니고 그러는게 나뿐인줄 알았는데 아니자너
괜시리 걱정끼치는건 아닌지
뉴콩이=술쟁이들이 되진 않을지 잠깐 고민해봤지만
순수함과 청순함 그런 맑고 팅클트윙클뿌링클한건 뉴니님꺼니까 응 적어도 아조시는 괜잖다고생각해 코쓱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노예의 주말은 좀 피곤했어요, 세상 살면서 이렇게 봄같지 않은 봄날씨는 없었는데, 그래도 봄이라고 주말엔 눈코뜰새없이 손님이 많아지고 체력은 닳아지고 꽃은 피기 시작합디다. 세상만사 천태만상이어도 어떻게든 돌아간다-
벌써 부농분홍해요...봄이 좋니...? 그래 꽃은 예쁘긴 하다ㅠㅠ
또다시 한 주가 시작됩니다. 좋았던 일은 살포시 내려놓고 다음에 떠올릴 수 있게 와드박아두시고 나빴던 일들은 발로 차버려 다시는 생각나지 않게 치워버리고, 이번 주엔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길 바라요! 다들 힘내요! 굿모닝, 굿 애프터눈,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