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화려합니다. 얼굴부분에도 작게 씰이 들어가서 그거 붙이느라 조마조마 했네요.
옆면
앞뒤가 납작해서 그런지 씰이 많이 안붙습니다.
사이드 스커트인 크시피어스 레일건엔 데트론씰과 건식데칼이 하나씩 붙습니다.
뒤쪽도 앞만큼 화려합니다.
엉덩이쪽 리어스커트엔 음각으로 글자가 새겨져 있어요. 이런서비스 흔치 않은데 장인정신이 돋보입니다.
프리덤2.0은 외부장갑 파츠의 내부에도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옛날MG에는 대부분 들어가있다가 2010년대 들어서서 이런 서비스를 안해준경우가 많았는데 (최고 인기기체인 사자비,뉴건담버카에도 안들어가있음)프리덤엔 아주 꼼꼼하게 들어있네요.
저도 조립하다 깜짝놀랐습니다.
그만큼 프리덤2.0에 공을들였단거겠죠
이제 날개와 무장만 남았습니다.
다 끝내고 내일 아침에 건담베이스로 쇼핑하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