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것이다. 지리산 지하암반수로 채운 순얼음.
보아라. 이 아름다운 얼음들을
더 자세히 보자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긴 하지만 여타 다른 시중 얼음들 보다도 더 크고 아름다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이 얼음이 가장 완벽한 시중 얼음이며 이것은 과학으로도 입증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번 집 앞 CU에서 1400원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너도 우연히 이 아이를 발견하면 사용해봐라.
얼음덩어리 크기가 불균일하고 가끔 불투명한 부분이 있는 얼음 또한 발견되긴 하지만
대체로 커다랗고 투명한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꼭 이리저리 살펴보고 커다란 덩어리가 최대한 많이 포함되어 있는 포장으로 골라서 구입하기를 권장한다.
정말 빌드, 쉐이킹은 물론 스터 기법에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한 훌륭한 얼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