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유
잠정 휴업 또는 은퇴를 선언한지 일주일도 지나지않아 글을쓰다니 역시 반관종ㅠㅠㅠ
일단은 트게더에 님들이 써준글들
다 너무 고마운데 도저히 보고 그냥 쌩깔수가 없어가지고 댓글 달고싶어서 왔어요
물론 몇일만에 갑자기 행복해지고 기분이 막막 좋아질순 없어서
아직도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지만
평온해지기 위한 노력을 저도 나름 구상중입니다
지금 가장 후회되는건 마지막이라고 한 방송에서 조차
내 기분 감정대로 님들한테 쏟아내기만 한거
듣는 사람들까지 기분나쁘게 되버리는데 그러고 가버린게 너무 후회되고 미안합니다ㅠㅠ
그래서 지금 또 구구절절 제 생각 얘기해버리면
님들이 불필요하게 신경쓰실수도 있으니깐 이만 하겠습니당
마음써준 분들 모두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화이팅!
아 그리고 분위기에 맞지않게 갑자기 팜투게더 스샷들이나 보여드릴께요...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블루님이 방송 다시보기 얘기하셔서 컴터 뒤지다가 스샷들을 발견해가지구.. 그냥..ㅋㅋㅋ
이상한 아저씨와 나
이거 욕실앞 방인데 지금은 피아노랑 이젤도 옮겨놓고
지금 거실도 많이 꾸몄는데ㅋㅋ 하튼 몇일 전 사진같네여
이집의 하이라이트 욕실
위에 브로콜리맨 오셨을때보다 많이 발전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