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찹쌀떡이란것이 생각나서 홍대에 갔다왔습니다.
어제는 신촌이고 오늘은 홍대고... 사실 그 동네가 그 동네인걸 감안하면 그냥 같은 동네 간거지요. (동교동이나 서교동이나...)
사실은 오늘 또 공덕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온거란게 함정.
어쨌건 제가 알고 있던 가게이름은 "모찌이야기"였는데 그 간판은 안보이고 "모찌의 하루"란 가게만 보여서 그 가게로 갔습니다.
아무튼 6개짜리 상자 하나사서 조카랑 먹으려고 가는 길...
딸기찹쌀떡의 맛평가는 집에 도착후에....
============먼 길 돌아서 집 도착======
딸기 셋 귤 셋 총 6개입니다. 엄청 예쁘네요.
예쁘디 예쁜 그 분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그분은 속살을 비쳤습니다.
굉장히 맛있네요!!!
자 이제 한마디 합시다.
"나에게 남은 찹쌀떡!!!"(림뽐의 언더테일 방송클립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