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라디오로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고 싶은 말을 좀 했다.
그리고나서 Apex Legends 시참을 했다.
3팀이 참여했는데, 4게임을 해서 3승을 했다.
우리 트수들 게임을 참 잘했다.
그스그청이었다.
그리고나서 솔큐를 좀 하다가 얄땅님과 고라니님과 게임을 했다.
오늘도 열씸히 뛰어다니면서 애들을 막 죽이고 다녔다.
우승을 할때도 있었지만 개판이 되서 2~3팀과 싸우다가 결국 우승은 못한 게임들도 있었지만 재미는 있었다.
그리고나서 롤을 켰다.
탑 AP 니달리를 또 해봤다.
할수록 라인전이 너무 힘들었다.
후반전 핵창이고 나발이고 죽을 것 같았다.... 힘들다... 포기해야겠다... 그냥 원딜이나 골드 도전을 해야겠다.... 쓰읍...
어느새 7시가 다 되어간다. 방송 시간은 12시간 30분. 오늘도 오래 오래 방송했구나.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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