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따 티플쨩
아니 제가요 지방에 산지 21년이 됩니다
그래서 사투리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근데 더 웃긴건 제 친구들중 유난히 제가 사투리가 심해요
뭐가 문제냐구요?
문제는 저희 지역 사투리가 별로 없어서 대구 부산 어디어디 다 섞어 쓰거든요??
그리고 저희 지역 말투가 다른 지역 사람이 들었을때 싸가지가 없게 들린다는겨
저 중학생때 선생님께서 잠깐 대구에서 일하신적이 계시는데 대구 학생들이 쌤 첫인상이 말투가 되게 날카롭다, 싸가지가 없었다 같은 말이였데요
그래서 쌤이 본인 문제인줄 알았는데 저희 지역에 사는 주위 선생님들이 그쌤이랑 똑같은 소리 들었다는겁니다
와 대박
근데 그걸 저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기숙사 생활하는 친구랑 전화로 대화하는데 친구의 친구가 저랑 통화하는거 듣고 혹시 싸우냐고 물어본거있죠
대박
그래서 그런데 사투리는 어떻게 고치는거죠?? 많이 고치긴 했는데 여전히 숨쉬는거 자체가 사투리 ㅎ
내 사투리 너무 웃긴다 껄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지금 머기업된 스트리머랑 전데했었는데
그때 막 저보고 숨쉬는것도 사투리라했거든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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