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니잠깐입니다.
2월 2주차 주관게임뉴스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소식 : 데빌메이크라이5 (Devil May Cry 5) 데모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XBOX, PS4로만 데모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 스토어에서 검색하여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 스토리를 모르더라도 공식유튜브에서 스토리 정리된 영상도 올라왔으니
혹시나 5를 플레이 할 생각인데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소식 : 어쌔신크리드 3 리마스터 출시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대 판매 작품(1300만장) 어쌔신크리드 3가 리마스터 되어 3월 29일 출시됩니다. (어쌔신크리드3 :리버레이션) 1과 2에 이어 현대파트의 주인공인 데스몬드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4k화질로 리마스터되어 출시되는 이번 어쌔신크리드 3 리마스터는 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 골드에디션 이상을 구매했을 경우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세번째소식 : SEKIRO : Shadows die twice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3월 22일 정식발매를 앞둔 프롬소프트웨어의 신작 [세키로 그림자는 두번죽는다]의 스토리 프리뷰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다크소울3, 블본 플레이어로서 세키로를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 의미 있게 다가오는 소식입니다. 언넝 하고싶다!
네번째소식 : 2월 한글화 소식
2월 2주차 한글화 된 게임이 많아 소개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 유저한글화였던 프로스트 펑크가 공식한글화 되었습니다. 기존 유저한글화로 플레이를 하셨다면 좀더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유적이 가족이 되었다'같은 오류는 없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2월 신작 Remnants of Naezith가 유저한글화를 공식한글화로 채용하며 공식한글화로 출시되었습니다.
세번째로 지브리 감성의 그래픽 Ninokuni2가 팀 한글화의 궤적을 통해 유저한글화로 나왔습니다.
팀 한글화의 궤적 : https://blog.naver.com/physics1114
네번째로 paper,please 제작자의 작품 Return of Orbra Dnn이 바람번역단을 통해 유저한글화로 나왔습니다.
제작자가 한글화 해준다고 하였지만 6개월동안 나오지 않아 유저한글화가 먼저 나왔다고 하네요.
바람번역단 : https://blog.naver.com/bleach1491
다섯번째소식 : Beholder 공식 단편영화 공개
Paper,please 단편영화를 제작했던 감독이 이번엔 Beholder 단편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초반부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니 비홀더를 플레이하셨거나 하고싶으시다면 한번쯤 시청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관 게임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주관게임소식이다 보니.. 갓겜으로 소문난 Apex Legends에 아직 크게 관심이 없어 (배틀로얄류에 매우 취약한 1人) 지금의 뜨거운 감자 기사는 넣지 않았는데 혹여나 이번주에 플레이 하게 된다면 영상제작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