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학교에갔다. 아침7시에 일어나기 더럽게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일어났다. 처음엔 진짜 가기 싫었는데 막상 가보니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하니 괜찮아졌다. 첫날부터 정상수업이라 멘탈이 터졌다. 근데 딱히 하는것도 없어서 놀다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학교 끝나고 피시방에 가서 빠끔님 방송보며 오버워치를했다. 깃발뺏기 경쟁전을 했는데 진짜 재미없었다. 그리고 학원 갔다가 8시반부터 디스코드 규정을 만들었다. 9시반에 빠끔님이랑 같이 게임하고싶어서 들어갔는데 결국 한판도 같이못했다. 집와서 방송보면서 놀고있다 공부는언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