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쿤스트할레 방송 하시는날 1시 15분부터 방송시작이라 1시 조금전에 도착하려 했는데
늦잠을 자서 1시에 도착했더니 방송 준비 하시느라 엄청 바쁘시더라구요
일찍 올라오셔서 아무것도 못드신거 같아서 과자 방송하면서 드시라고 드릴려고 했는데...
방송하는곳이 문이 있어서 밖에 아무 소리도 안들려서 밖에 트수분들 그때 10명쯤 계시던데
방송시작하니 다들 이어폰끼고 핸드폰을 보시던 ㅎㅎ 앞 모니터랑 폰이랑 싱크가 안맞더라구요
2시쯤?? 아프리카 쿠로선수랑 기인 선수가 오셔서 싸인회를 하던데
전 싸인이 별로 필요없어서 서나랑님 드릴 피규어에 서나랑님으로 싸인을 받았습니다.
방송하는 중간에 트수들이 점점 늘어나더니 나중에는 외국인들이 방송하는 모니터 사진도 찍어가고 월클 서나랑 ㄷㄷ
방송 끝나니 트수들이 너무 많아서 서나랑님 나오셔도 키가 큰편인데도 뒤에서는 도무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옆에 이벤트하는 공간에서 서나랑님 싸인회가 열렸는데 줄이 아프리카분들 만큼 길었던.... 경호원분들도 계시고 나작서는 이제 없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싸인 못받고 가신분들도 많더라구요 사진도 경호원분이 못찍게 하시고 아마 사람이 많아서 그러신듯
전 뒤에 방송하는 옥자님도 보러갔기때문에 존버하고 있었는데 서게더에 서나랑님이 2층에 계시다고해서
아까 서나랑님 이름으로 싸인받은 챔십애쉬피규어랑 과자랑 사탕 담은 상자 드리니깐 좋아하셔서 ㅎㅎㅎ
사진찍으려면 스노우 필요하다고 해서 부랴부랴 검색해서 깔아갔습니다
서나랑님 실물이 훨씬 한 일조억배 예쁘시더라구요 완전 여리여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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