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잠 안오면 만화책방가서 짜장면 시켜먹구
옛날 만화책 보면서 키득키득 거리는게 넘 조았는데
만화책방이 없어져따
마일리지두 많았는데 이건 분명 먹튀다 고소해야겠따
암튼 괜히 헛걸음 하구 돌아오는 길에 길냥이를 만나서
길에서 5분 노라조따
근데 더러운 커플놈들이 와서 길냥이가 도망갔따
그래서 맛살이 두개가 남았따
맛살을 손에 쥐고 가다보니 나나양 생각이 났따
나나양두 길에서 맛살 같은거 주면 따라갈까봐 좀 걱정이 댔따
맛살 나나양 안주고 길냥이 줘서
그래서 시러?
시르면 바지를 내려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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