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오늘 일도 빨리 끝났겠다. 어제 공주님이하신 김치볶음밥도 생각나길래 퇴근하자마자 편의점가서 재료 구입했습니다 비용은 대략 5처넌 나왔구요. 집에 설탕 없어서 비스무리한 스테비아 준비 했습니다.
볶다보니 고추장은 안넣어도 될거같아서 패쓰하고 치즈는 쬐금만 넣었습니다. 아무튼 지지고 볶고 한담에
이렇게 완성을 시켰죠.. 역시 전 플레이팅은 못합니다. 대충 호로록 촵촵하다가 공주님이 케찹쓰인것이 생각나서
중간에 넣어서 먹었더니 꿀맛이더군요 하하핫. 아무튼 요리 못하는저도 만들어 묵으니 맛있더라구용 ㅎㅎ 먹다가 퇴근하시는 어머님께도 한그릇 해드렸읍니다. 간만에 효자(?) 노릇했읍니다
그리고 재료사다가 저도 이녀석 두봉 집어왔읍니다. 허허
아무튼 저의 후기는 요까지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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