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데스윙 처음보고 놀란 하린이, 원본을 올리려니 소풍님이 기분나빠하시고 불편해하시고 불쾌해하실까봐 약간의 수정을가했습니다)
하스스톤 도전 잘 봤습니다.
지인분들이랑 친선전 하는 거 굉장히 재밌었어요.
소풍님은 등급전 안해도 친선전하는 걸로도 재미는 충분히 뽑아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롤 하는 거보다 어째 더 어금니가 아프지만요 ㅎㅎ
많이 얻어맞으셨지만 그만큼 배우는게 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여윽시 성장형 스트리머^^
하스도 마침 잘 맞으신다고 하시니 앞으로 게임 뭐할까 고민하면서 스트레스같은거 안 받으셨으면 해요.
소풍님이 하면서 재밌는거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그저께 살짝 센치해진 감성으로 하시던 라디오도 신선했어요. 평소의 소풍님의 텐션이 아니였지만
목소리만 듣고 있으니, 또 다른 사람이 된 느낌이였습니다.
결말은 개그스트리머였지만, 진짜 트수들 사연받아서 읽어주고 하셔도 괜찮을듯
그럼 저는 내일 치과 예약해서 이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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