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중간에 잠깐 깼는데 라디오방송 하셨길래
다시보기 들으면서 자야지 했다가
너무 재밌어서 잠이 다 깨버렸네요
잔잔하면서도 달달한 방송 너무 좋습니다
라디오방송 계속 듣고 싶어집니다
요즘 고민이 많으시다는데 소청자들과 이야기 하시면서 푸시는거도 좋네요
사과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 100명이 있다면
이미 그 단어는 100가지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정도로
모든 사람은 생각이 다 다르기에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맞춰주는일은 너무 힘이 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친한친구 한명에게나 가족에게 맞춰주는 것도 너무나 어렵고 100퍼센트 다 맞춰준다는건 아에 불가능한 일이죠
또 그렇기에 사람이 사는 방식에 정답은 없고 각자의 정답으로 사는 것이겠죠
소풍님 2년반 넘게 너무 잘해오셨고 방송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소풍님 소신대로 쭉 밀고 가주십시요
소풍님 하고싶으신대로 다 하시는게 저희 소청자들도 제일 재밌습니다
트수들만 믿으라구 picnic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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