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들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렀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2002년 월드컵(당시6살)을 계기로 축구를 좋아하기 시작해 축구에 빠지고 중학교때 친구들과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서 나쁘지 않은 성적도 받았었는데 그 당시에 저와 친구들은 "우리가 군대 갈 나이가 되면 통일되어 있겠지?" 라고 말했었는데 이제는 군대 갈 나이가 되어 하나둘씩 군대를 가고 대학생활도 바빠서 다같이 모여 공을 찰 시간이 없다는게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났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다같이 모여 공을 차고 싶은데 다들 군대를 다녀와야 하니 시간이 몇년이나 남았네요 하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온 만큼 빨리 지나갈 것이라믿고 친구들과 다같이 축구할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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