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우양님.
어느 날 배그에 빠져 유투브를 보다가 트위치를 알게되었고 트위치에서 유우양의 오전방송을 보다가 시크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에 빠져 하루하루 살고 있는 옐로서브마린입니다.
저는 삼십대 후반의 IT계열 직장인이고 기혼에 딸바보입니다. 회사에서 몰래 방송보고 좋아하고 집에서도 맨날 보다가 가끔 혼나곤하지만 그래도 즐겁네요. 아시다시피 최근 불의의 사고로 허리를 다쳐서 병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외롭고 적적한 병원생활을 유우양 방송보면서 버티고 있습니다.(사..사...사..사량도)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해주시기 바라며 유우양의 방송이 날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신청곡은 대성의 대박이야 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우양 
쁘라스 
나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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