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넛츠님 선요약
1. 비트레이트 8000까지 가능하다면 올려주세요 (국내 해외 가릴거 없이 대부분 8000kbps 쓰고 있어서 문제 없어보임)
2. OBS에서" 방송 서비스 인코더 설정 적용" 켜져있으면 비트레이트 8000까지 안올라갑니다.
3. 방송 티어링 생기는게 사실 제일 많이 거슬리기 때문에 해결 방법 올려뒀습니다.
채팅에서 말 나와서 올려봅니다.
정지상태
풀 많은지역 움직이는상태
비트레이트가 부족해서 얼굴이 진짜로 뭉개지긴 합니다.
전부 풀 숲 달리는장면 캡쳐해왔습니다
(그림에 보면 총 없는거 보면 달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떨떨떨이 1080P60 6000kbps
김영태 1080p60 8000kbps
써밋 900p60 8000kbps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이 비트레이트 부족현상을 최소화 하기위해 8000kbps까지 쓰고 있고
해외 FPS 스트리머들은 빠른움직임으로 인한 비트레이트 부족 현상을 최소화 하기위해 900P까지 내리기도 하지만
써밋화면 900P
떨삼 화면 1080P
900P의 단점으로는 움직임이 적은 화면에서의 작은 글씨등의 디테일은 떨어지고
1080P모니터 전체화면으로 보는 경우에는 1:1 픽셀매칭이 되지않아 화면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빠른화면에서의 디테일은 1080P보다 좋을 수 있음)
OBS 쓸 때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진 부분에 체크 되어있으면 6000kbps초과해서 비트레이트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공식 지원 비트레이트는 6000kbps이나 8000kbps까지는 허용해주는것 같더군요
해외스트리머든 국내스트리머든 화질 신경쓰는 스트리머라면 8000kbps를 대부분 쓰기도하고
8000kbps 초과해서 스트리밍하면 얄짤없이 방송 짤리는거 보면 암묵적으로 8000kbps까지 허용해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비트레이트가 퉈서 8000kbps 초과하는건 예외)
그보다 저는 티어링 생기는게 더 거슬리더군요
움직임이 빠른 화면에서는 지속적으로 나타나는게 너무 거슬립니다.
그래서 144hz 캡쳐를 지원하지 않는 캡쳐카드에서도 티어링이 안생기게 하는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3분 20초 부터 보면 됩니다.
엘가토는 모니터를 게임컴에 꼿았을때와 패쓰쓰루 했을때 방법이 다르더군요
게임컴에 모니터를 꼿았으면면 EDID를 internal로 변경하고 엘가토와 모니터를 복제하고
캡쳐카드 패쓰쓰루해서 모니터에 꼿았다면 EDID를 display로 변경하면 된다고 합니다.
창모드에서 프레임 떨어지는거나 호환성과 편의성을 생각하면 캡쳐카드에 모니터를 꼿는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에버미디어는 FHD240hz/QHD144hz/UHD60hz까지 캡쳐되서 세팅의 유연성이 좀 더 있고
해외스트리머들도 엘가토와 더불어서 많이 쓰긴 하는데
똘삼님이나 김도님은 안정성 때문에 안쓰신다고 들었으니 굳이 안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으론 겜컴에 OBS를 띄운화면을 캡쳐하는 방식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으로 보입니다.
https://tgd.kr/16527742?search_type=nickname&search_term=%EB%9D%BC%EC%9E%90%ED%81%AC&seq=16266382
왜냐하면 이 방법을 적용할시 게임컴에 OBS를 띄워둬야 하고 (인코딩하는건 아님)
게임 프레임이 60의 정배수(60fps/120fps/180fps/240fps.....)가 아닐시 캡쳐카드로 뽑아내는듯 한 부드러움이 안나옵니다.
캡쳐카드로 캡쳐하면 일정한 타이밍마다 화면을 가져와서 스터터링이 없는데
OBS로 게임캡쳐 기능을 이용할때 게임프레임이 60의 정배수가 아닐 시 화면을 가져오는 프레임타이밍이 일정하지 않아
스터터링이 생기는 듯 한 화면이 연출됩니다.
그래서 이 방법은 언제까지나 임시방편이지 장기적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원문보기
kenethia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