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구매해서 처음으로 해봤다.
총 쏘는건 둘째치고, 너무 예상치 못하게 죽어서
수차례 죽어가면서 배울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다.
일단 신선해서 재미있었구요. 안하던거니까.
그리고 변수가 많아서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뭐 예를 들어 벽이 뚫린다거나 천장이 뚫린다거나
창문 통해 죽는다거나
그런 예상하지 못한 것들 때문에 자꾸 죽는거?
그리고 캐릭터들마다 특징이 달라서 그것도 흥미로웠고.
뭐 그정도?
배그vs레식?
게임 자체는 뭔가 비교 대상은 아닌거 같애요. 장르가 달라서.
근데 막 탑텐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긴장감은 없었어요.
그니까 장르가 달라서 왜냐면 죽는게 그렇게 크리트컬 하지 않으니까
장르가 달라서 느낌이 달라요.
3라운드까지 있어서가 아니라 그 탑텐까지 오기까지 힘든 시간과 과정이 있으니까
그냥 장르가 달라요. 총 쏘는거 빼곤
우와! 버근가? 오늘 방송 클립이 한개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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