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때 봬서 굉장히 신났습니당!
지스타 마지막날에 누뜨님 보겠다고 혼자 한시간을 방황하다 딩님 트게더에서 정보를 GET!
인텔 이벤트경기하시고 나가시는 거 보구 근처에서 서성이니 팬분들과 사진 찍고 계시더라구요~!
이 때다 싶어 선물드리려고 기다리는데 주안ㅡ님 등장!(겹경사!BloodTrail )그런데 이야기하시고 가시려는듯한 포즈를 취하셔서 급한 마음에 어깨를 덥석!..죄송합니다..(뜻밖의 이득?!BloodTrail )
다행히 가시지는 않았는데 선물드릴 기회를 못잡아서 우물쭈물하는데 옆에 계시던 예쁜 여자분 두분이서 선물드리세요~사진찍으세요~라고 따뜻한말과 용기?를 주셔서 둘 다 성공했습니다 BibleThump 그때 떨려가지구 말씀을 못 드렸는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당!^ㅡ^
고양이 화병 이름은 실프냥을 맨처음 두꺼운 매직으로 쓰고서 뽁뽁이 때문에 글씨가 이상한 걸 감지.. 얇은 매직은 괜찮을까 싶어 루뜨님 썼더니 글씨까지 안 보여서..망했다 싶어 부랴부랴 박스에 넣었습니다;;BibleThump 그래서 두분 이름이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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