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이... 대체 왜 경비를 안 준답니까!!ㅋㅋㅋㅋ
장난이었습니다.
갓모장 무서워서 12시 버스타고 16시에 도착했는데,
막상가서 보니깐 출석 안 불렀....ㅜㅜ
하지만 이모의 짧은 줄 덕분에 싸인받고 부랴부랴 뛰어서 19시 버스 탈 수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있긴 있었음.
이렇게 찾아갔는데 질문도 안 해줘서 조금 섭섭했었네요.
맞추나 했는데....
그래도 본래 목적인 이모 보러가기는 달성해서 뿌듯하네요.
더 추워진다니깐 옷 잘 챙겨입으시고!!
그래서 그런데 저는 누구일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분명한 건 어여쁘신 이모님방송 보는 트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