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전 기대되서 잠도 안와서 2시간 잠들고
명방 온리전 가기전에 입장권 보니까
7시부터 대기한다길래 7시20분에 헐래벌떡 나가서 7:40분에 도착.
당시에 줄은 이랫음
참고로 저때가 10시 10분쯤
진행하다가 뒤를 보고 놀라서 찍은사진
그리고 입장권이랑 신분증 대조후 받는 팜플랫이랑 랜덤캐릭터
짜잔 가비알이 걸렸습니다.
다들 가비알을 꺼리던데 전 스댕이 빼고 모든 애들이 있는 골램이라 다 좋아요.
그래도 최애는 스팩터인데 아예 없더군요.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2차 굿즈는 여깁니다." 하고 안내하길래 공식굿즈 쪽이였음 ㅅㅂ
그래서 헐래벌떡 2차 갔지만 "상어에용" 짤의 작가의 스팩터 쿠션을 못샀음 대기줄 너무 많다고 짤라 버리더군여
바로 팬굿즈는 포기하고 다시 공식 굿즈줄로 가니까 줄이 2배가 됬음 ㅅㅂ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제 줄 뒤로 스태프가 오더니 "공식 굿즈 줄은 혼잡하여 1차적으로 짜르겠습니다." 하고 1차 굿즈 줄에 안착
근대 끝트머리에서 3시간을 더 대기하고 나서 공식 굿즈 구매할수 있게됨
그 후 여유를 가지고 찍은 것들 (근대 대기할때 폰보느라 밧데리 없어서 많이 못찍음)
대충 소라가 축하한다는 영상
명방의 첫 이밴트 시작 날짜 (20.02.05)
그리고 지금
그 동안 나온 오퍼들 대략 200명이 넘는다는 소리
너희들도 2정일러는 좀 아니지?
그리고
휴대폰 밧데리 1퍼 남았을때 헐래벌떡 뛰어서 스팩터로 찍고 휴대폰 사망
그리고 이건 줄서다가 찍은거
캔 벳지 만 잔뜩사들고 가는 빌런이 들고가다가 무료로준 백이 터진거
잠시 빌런 딴대로 간 사이 찍음 그래도 사람찍으면 문제될까봐.
-후기-
조금만 더 잘 관리했으면 좋았을탠데
공식 굿즈 대기줄은 최악이 였음 창구가 12개인가 되는데도 오래 걸렸는데 이게 중간중간 외국인들(C언어 J언어)이 있더군요.
그래서 소통에 문제가 되서 오래 걸리는 부분이 있는거 같던데 그래도 12개나 되는데 다 막히는건 아닐탠데
굿즈 사느라 지침 그래서 대충 밥만먹고옴 보너스로 주는 무언가만 없었으면 밥도 여기서 안 먹었을꺼 같음
바로 옆이 수원역이라 먹을거 많거든요.
ps. 글이 길어서 굿즈는 나누어서 올릴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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