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0

전체적으로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점: 와 개쩔어 싶은 장면이 많이 나옴,

 버블세대를 모르는 밀레니엄 세대라서 그당시 분위기 같은건 모르지만 이번에 이야 이걸 돈을 이만큼 태우네 싶을정도로 돈이 넘쳐난 버블 시대를 느낌을 많이 받아서 재밌었음

 그리고 오픈월드 자체를 탐험하는것도 재밌었네요 닷디아나 상 무시하고 마작치러가는등...마지마의 캐릭터가 왜 용제로에서 극찬을 받는지 알 수 있었던 스토리 라인이었음

단점: 그 시마노의 광견이랑 도지마의 용 폼을 왜 돈벌이 컨텐츠 최종보상으로 뒀는지 잘 모르겠음... 그렇게 성능이 좋냐 싶으면 그건 또 아닌거 같고... 결국 그거 깰때쯤 가면 풀강한 다른 스타일 들이 더 쌘거 같기도 하고... 이악물고 도지마의 용 폼은 열었는데 이거 여는 노가다 하느라 3~4일 동안 스토리를 못봤음 

여까님도 말씀하신 키류 마지마 왔다갔다가 거의 절단신공이라서 뭔가 루즈했음 하다 보니까 스토리가 이어지기는 한데 이걸 이렇게 까지 할 정도인가 싶었음 . 차라리 모 m 씨 부동산업자 이렇게 될거면 걍 마지마로 쭉 미는 식으로 해도 괜찮았을듯. 

스토리면에선느 마지마가 완성도가 높은데 전투의 재미는 키류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마지마 결국 댄서 브레이킹 밖에 안하게 되더라구요 다른거 해보려해도 키류는 파괴자 러시 불한당 3다 바꿔가면서 하기 좋은데 마지마는 그런 느낌은 잘 안들었음. 댄서가 잡몹에 워낙 출중한것도 있고...

그리고 스토리면에서 끼워 맞출라는 느낌이 드는 마코토의 마지막 트롤은 지금봐도 이해가 안감. 오빠의 죽음 때문에 정신이 나간건지 왜 이런 짓 한건지 아직 이해 안감. 도지마가 말 했듯이  야쿠자를 그렇게 낮춰 본건가. 그래서 도지마 졸병 나와서 여자가 지가 알아서 갔다고 ㅋㅋ 할 때 "구라까네 씹새끼들 그럴리가 없잔슴 했음 ㅋㅋ"

".JOAT"

이새끼가 정녕 동성회 1등가는 조의 조장 맞음?잘 모르겠음

제로에서 똥 푸짐하게 싸고 결국  여자 따먹을라다가 뒤졌다고? 이새끼 잘나가던 애 맞냐

"남자"

배우분의 열연 잘봣습니다. 처음엔 ㅋㅋ 찌질이 했는데 자꾸 나오니까 정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