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얍 0

창술사 하는거 보고 하도 답답해서 글씁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선 청룡진 맹룡열파 이후 파란 스킬로 아이덴티티 채우고 스탠스 전환 

사두룡격 적룡포 유성강천으로 원투

궁 넣을 때는 마찬가지로 선 청룡진 맹룡으로 게이지 채우다가 스탠스 전환 이후 적룡포 유성강천 나선창 등으로 게이지 채워서 

마지막에 사두룡격 - 스탠스 전환 - 청룡진- 궁 박으시면 됩니다.

시즌2에서는 적룡포와 유성강천 확정 치명을 쓰기 때문에 치명 시너지인 청룡진은 반드시 따로 써야 합니다. 얍얍님 항상 청사적유(청룡진 사두룡격 적룡포 유성강천) 쓰시던데 10레벨 짜리 스킬 하나 버리는 겁니다.

매커니즘을 잠시 말하자면 창술은 특화 수치를 통해서 스탠스 전환시 가지는 버프 효과를 증가 시킵니다. 인파처럼 데미지가 자체가 오르는게 아니구요.

때문에 스킬로 때린다기 보다는 버프로 때린다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본체는 스킬이 아니라 버프죠

그런데 창술사의 핵심 버프인 빨간색, 집중 버프는 특이하게도 치명타 피해 버프 입니다. 이건 단순히 버프가 뜨기만 해선 적용이 안되고 버프도 뜨고 + 치명타도 떠야 적용이 됩니다. 결국 빨간 상태로 스킬을 쓸거면 반드시 치명타가 터져야 합니다. 이게 안되면 그냥 안쓰는게 낫고, 굳이 쓴다면 딜 기대를 해선 안됩니다.

시즌 1과는 다르게 시즌 2는 전체적인 치명타 적중률이 크게 낮아진 상태 입니다. 시즌1에는 온갖 치명타 적중 버프가 있어서 청룡진만 박아도 집중상태에서 궁극기 크리가 펑펑 터졌기에 집중에서 궁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시즌 2에는 그게 불가능하죠.

결국 크리가 안터질 바에는 집중 보다는 난무 스탠스에서 사두룡격(피해증가) + 청룡진(치명타확률) + 난무 버프(피해량+ 치명타 확률)를 챙기는게 차선책입니다. 나중에 장비가 좋아지고 치명타 확률을 올릴 수 있게 되면 다시 예전처럼 집중에서 궁 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