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퇴근하고 6시 15~20분부터 채팅방보면서 기다리다가
키시면 밥먹으면서 트게더 읽으시는거 보면서 웃으며 하루 마무리하고 잘 때도 켜놓고 그랫는데..
진짜 삶의 일부분이 없어지니 너무 허전하고 우울하네요
2일동안 조금이나마 잊을려고 다른방도 몇 번 보고 아프리카도 보고 하는데
이 6시 언저리부터 우울함을 메꿔줄 사람을 못찾겠습니다.
영원히 가시는것도 응원하지만, 한편으로 이기적인 맘으로 진짜 돌아왔음 좋겟단 생각도 잇구요..
오늘도 트게더 들어와서 글써봅니다
영원히 행복하시라 응원하고, 영원히 혹시 모를 맘에 기다려봅니다 평생 구독하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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