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실 지 안 보실 지 모르겠지만, 이번 년도에 성태형님 알게 돼서 고3 1년 생활 힘들 때 정말 많은 힘을 얻었어요. 가끔씩 채팅창으로 심한 말 많이 올라오는날에는 정말 힘드시겠구나 생각만 했지 정작 응원글같은 글은 쓰지도 않았었네요. 이제 20살 되고 더 얍얍님 방송 열심히 볼 수 있게 됐는데 속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마지막까지 웃음 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길에서 마주쳤을 때 사인은 혹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엇을 하시든 행복하셨음 좋겠고, 마음 고생 이렇게 안 힘드셨으면 좋겠네요.
얍마이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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