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종을 하실 때
내일은 별일이 있을 것 같네 라는 말이 참 마음이 아팠는데
2년 안되는 시간을 봤던 시청자지만
퇴근길에 할 일을 만들어주고
잠들때 목소리를 켜놓고 자던 저로서는
얍얍님이 없는 생활이 잘 그려지지않네요 ㅠ
별 일 없으면 내일 보자던 그 인사가
이렇게 마음에 남겨지는지 몰랐는데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지못해서 미안합니다
어느곳에서든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던 당신에게
늘 꽃길이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별일 없으면 우리 언젠가 다시 또 봐요
많은 상처를 받았던 이곳이지만
당신에게서 위로를 받았던 사람들도 많기에...
여섯시 언저리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충분히 행복하시다가
별일 없으면 그때 다시 봐요 우리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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