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짧고도 긴 시간이 지나 오늘까지 열심히 달려 오셨습니다.
그동안 재밌는 일도 많았고 같이 떠들면서 재밌고 좋았던 기억이 참 많았던 거 같습니다.
직접 얼굴 마주본 적은 없지만 나이도 같고 참 친근한 성태님 성격탓인지
오래된 친구랑 헤어지는 기분까지 드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자리인만큼 아쉬운 소리는 그만하겠습니다.
언제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드렸고 6시 언저리의 얍얍은 오늘로 끝이지만
앞으로 남은 김성태의 날들엔 꽃길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했습니다.
P.S) 거북목도 꼭 고치길 바라겠습니다
얍바. 힝 얍마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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