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0시에 퇴근하고 집가서
주문해뒀던 떡진미가 와서 간단하게 무쳐봤다
1키로에 4,900원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맛이 어떨지 궁금했다
보다시피 비쥬얼은 조금 차이가있다
건새우볶음 같은 느낌도 드는거같고...
(깨 뿌렸다)
방금 만든거라 사진 찍는데 뜨거워서 손 사망할뻔했다..
그 결과 사진 다 흔들리고 개망
1키로가 저만한그릇으로 4~5 그릇 나오겠더라
희대의 가성비 반찬이다
디테일한 비쥬얼은
햇반을 당장 가져오지 않고 버틸수없었다...
조금 달게됐는데 덜달게 하면 밥 비벼서 먹을수도 있겠더라
Feat. 근본 젓가락질
먹어본 감상으로는
식감은 당연히 완전 다르다
오히려 떡진미가 씹기는 더좋다
진미채에 가끔있는 강냉이 브레이커
돌기둥같은게 여긴 없어서 좋다
가성비는 언급하는게 미안할만큼 좋다
단점은 이빨에 존나낌 개낌 엄청낌
치간칫솔 필수
총평
진미채 가격 안내리면 이것만 사먹을 예정
사실 밥도둑 시리즈를 계획하고 있는데
요즘 너무바빠서 손을 못대고 있음...
다음주에 올려보겠다
Ps. 성태님 지금쯤이면 서울오는 ktx 타셨겠죠? angryyapA angryy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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