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룸메가 생겼는데 룸메가 키우던 고양이가 있어서 같이 왔어요! 이름은 미르구요 9개월 됐고요! 완전 개냥이에요 ㅋㅋ 적응도 하루만에 마치고 컴퓨터하고있으면 제 다리위에서 자거나 제 종아리에 기대서 자요 ㅋㅋㅋㅋ너무 귀여워 ㅜㅜgyeonLove
코밑에 콧수염 같지 않나요 ㅋㅋ 커여웡 ㅜㅜ
제 책상 아래인데요 컴퓨터 열때문에 따듯해서 자주 방문 하는듯 해요 ㅋㅋ
그리고 포근한 제 뱃살위에서 식빵도 자주 굽더라구요 ㅋㅋㅋㅋ 계속 같이지내는건 아니고 2~4개월 후 룸메가 방구하면 그땐 해어지겠네요 ㅜㅜㅜㅜ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제가 한번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자꾸 제 손 햝는데 왜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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