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 사은품 정말 감사합니다.
오일파스텔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자면
크레파스의 정식 명칭입니다. (크레용과 다름 / 크래용과 파스텔의 합성어)
포크레인과 굴삭기의 차이로 이해하면 편하실 거에요.
다만 크레파스는 '미술용품'이 아닌 일본 회사에서 내놓은 '상표 이름'입니다.
색상표를 만들었습니다.
전문가용이 아니라 일반 어린이용이라 물에 잘 녹지는 않네요.
몇 달 간 그림에 손을 놓아서 그런지 손이 마음대로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래도 꾸덕꾸덕한 느낌을 살리는게 제일 재밌네요.
이상 오일파스텔의 오일파스텔 팬아트였습니다.
팬미팅 정말 즐거웠어요 u_u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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