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디스코드 채널이 별로 활용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건의 드려요. 제가 방송 볼 때는 딱히 디스코드가 활용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말인데, 아예 가끔씩 디스코드를 활용하는 컨텐츠를 만들면 어떨까요?
제가 다른 데서 하나 보고 왔는데, 음성채널에 들어오는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해서1:1로 스트리머랑 일정 시간 대화하는 컨텐츠가 있더군요.
방식은 선착순 입장으로 차지하는 거였어요. 웬만큼 시간 지나면 스스로 나가거나 추방시켜서 계속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더라고요.
물론 그대로 하면 안 되겠죠. 그걸 살짝 응용해서 예를 들어 질문을 미리 다 정해두고 진행하다 상황에 맞춰 기습 질문을 한다거나, 방에 초대할 때 사람을 추첨해서 뽑는다거나..
그래야 너무 고인물 분들만 들어오는 걸 방지할 수도 있을 거 같고 시청자가 다양하게 들어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