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조 오억년만의 쉬는 날! (사실은 저번주 일요일도 쉼 ㅋ)
친구들이랑 만나서 맛난거 먹으러 갔어요~
음식점 가는 길! 푸른 하늘에 달이 떠있길래 찍었어요.
달은 언제나 이쁘지만, 푸른하늘의 달은 더 신비로운 느낌이예요.
친구랑 수다떨면서 가게 도착!
가게가 너무 이쁘고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이렇게 이쁜 가게에서 먹은 음식은 바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샐러드와 나쵸, 닭다리살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해물이 들어간 리조또입니다.
정식 명칭은 이게 아닌데, 이름을 까먹었어요 ㅠㅜ
맛있게 밥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후식은 뭐다? 역시 자몽주스다 이마리야~~ 헷
친구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떨다가 내일을 위해 일찍 헤어졌어요.
출근은 정말... 싫어요!!!!
친구가 집까지 태워다 준다고 했는데, 좀 걷고싶어서 친구집에서 내려서 걸어왔어요,
집에 오면서 찍은 달사진으로 마무으리~
달 옆에 별도 있었는데 안찍혔어요 ㅜ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다시 시작되는 한주 힘내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