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교 팩션을 준비하면서 그 일환으로 이번에 아이언스트라이더 발리스타리 라는 유닛을 조립 및 도색하였습니다.
해당 유닛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거의 영구적으로 작동하는 동력원을 지닌 워커에
오토캐논/ 라스캐논 이라는 중화기를 싣고 적의 고가치표적을 노리는 역할을 지닌 유닛입니다. 아래 후술할 모델은 라스캐논을 장비하였습니다.
조립.
다른 건프라나 밀프라와 마찬가지로 워해머 제품도 스프루에서 부품 떼어내고 조립하고 비슷합니다.
베이스에 젤스톤을 발라 느낌을 내보려 시도했습니다.
(대충 장비가 없어서 야외에서 프라이밍하는 짤)
단계별로 채색
베이스 도색. 기계교의 본거지인 화성의 지표면을 구현해봤습니다.
조종을 담당하는 서비터(자아가 없는 인간 사이보그 노예)의 피부와 기계교의 심볼 같은 디테일도 칠했습니다.
습식식 데칼로 톱니바퀴 문양 꾸미기
완성
조립 및 도색까지 쉬는 시간 제외하면 12시간 가까이걸린 듯 하네요.
유닛하나 완성해서 아미가 쌓여가는 걸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국의 기사 임페리얼 나이트 아미저를 도색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비 그치고 나면 시작할 예정.(필요한 도료들이 대부분 품절이라 작업 올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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