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현대카드 쓰고있었고 연회비도 만원이길래 신청해봤습니다
근데 얘네들 뭐 택배 온다는 말도 없이 그냥 집에 오니까 배송되어있었습니다.
일러는 재탕입니다.
연회비 15만원짜리도 있었는데, 그것도 일러는 재탕입니다.
뒤에 고래있음
굿즈 박스입니다.
1주년 굿즈랑 아로나 고래 패키지까지 해서 아로나 박스만 3개째네요
구성품입니다. 뭔가 꽉차보임
상자는 빈박스였구요~
아로나 아크릴 자석입니다. 귀엽네요
이게 이름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카드를 넣고다닐 수 있는 홀더같은 것입니다.
전 처음에 이미지만 보고 카드지갑일줄 알았는데, 그냥 그렇네요.
뭔가 행사장에서 스태프들이 걸고다니는 명찰같은 퀄리티
아로나 장패드입니다. 사실 얘가 본체임
키보드랑 깔맞춤이라 좋네요.
전에 황륜대제 장패드는 너무 커서 쓸수 없었는데, 얘는 크기가 딱 맞네요. 좋습니다.
이제 책상앞에서 밥 못먹음
나머지는 굿즈박스로 들어가렴~
항상 집에 보관할 곳도 없으면서 굿즈를 사버리는 제 자신이 밉습니다.
이번 집 계약 끝날때까지는 계속 저상태겠네요.
이제 최종장+미카 굿즈, 카린, 수로코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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