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바야흐로 재작년? 작년? 가을? 이맘?때였더랬죠
더웠던 그 뜨거웠던 여름 밖에 나가 집을 들어온 순간
컴퓨터를 키고 트위치를 키고
하스스톤을 키고 정수씨
방송을 켰었더랬죠
평소와 똑같이 티하를 도배하고
재밌게 영도 하스를 즐기면서
하스 정규전을 보고있었는데 그때 갑작스럽게!!!
갑자기 파란색 머리에 고양이귀가 달려있고 남자인데 핑크색 메이드복을 입고있는
남자 버튜버가 3D로 춤을추는 영상이 나오는거더랬죠
컴퓨터 발열과 밖에 온도 너무 더웠던 탓에 제 이성이 날라 가버렸더랬죠
너무 참기힘든 영도 내용에 그때 저는 차마 저는 해서는 안될 부모님 욕을 해버렸다고 했더랬죠
제가 한말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도 영도 보낸새끼 애미뒤졌네 아니면 애미뒤진 영도 보내지마라 라고 해버렸더랬죠
일단 더워서 이성이 날라가버려도 메모장을 켰었어야하는데 참지못하고 채팅창에 배설 해버린점 죄송합니다......
돈을쓰면서 영도를 쏜 사람에게 사죄합니다 또한 그분을 금이야 옥이야 키우셨을 부모님께 사죄드립니다
그리또한 영도에 나와서 귀엽게 춤을 추신 버튜버 님께도 죄송합니다
저는 앞으로 버튜버를 사랑하고 최소 1시간씩 시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밴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트위치 아이디: dmema0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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