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말이야
뭔가 해탈해버린 것 같아
잠에 대해서 말이지..
그렇게 오래 안 자고, 방송을 18시간을 했는데 방송 끄고
4시간 째 영상편집이랑 썸네일 만들고 업로드하고,,,, 뭔가 못다한 일들 하고 있는데
막 그다지 졸리지도 않고........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사실 실감나지도 않네(시간개념 X 핳하하하)
메메랑 크리스마스 기념 방송을 하면서 느꼈는데,
오버워치 할 때도 그러지만 뭔가 나보다 텐션 높은 사람이 있으면
듣는게 편한 입장이 되버리는 것 같다(잘 안 고쳐짐..)
그리고 메메를 볼 떄마다 느끼지만 정말 나와 정 반대의 사람이라고 느껴서
배우는 점도 되게 많다.
그렇게 메메는 자러 가고 60초 게임을 계속 하고있었는데,
새벽에 게임 60초 짜르봄바 전원생존 막트(앙 전원생존 클리어띠 ><)를 하고 방송 끌려던 찰나에
고차비님에게 호스팅을 받게 되었다.
근데 갑자기 미궁이 너무 하고 싶어진거다.
트수들 집단지성의 시험을 위해..
차비님방 시청자분들이 차비님의 머리쓰는 게임들에 영향을 많이 받으셨는지
미궁 하고 있으니까 되게 많이들 안 나가고 봐주시고 같이 풀어주셨지-!
그래서 채팅리젠률이 좋아지고 나도 기분 좋아서(행복한 방송했다..)
재미있게 방송했던 것 같다-! (미궁 푸는 도중에 차비님이 한 문제 푸셨는데 대박 멋있었다..호달달)
그러다 아빠킹님도 호스팅해주시고
미궁이 절정을 찍었지. (하루에 두 개를 깰줄은; 집단지성이란..)
푸딩님도 놀러와주셔서 오래 놀다가주시고 여러모로 기분 좋은 일이 많았음-!
평소보다 도네도 많았고..히힣
그래서 방송 봐주셔서 감사하다구 피자 5판 뿌리고 갔다 (후회X)
5시까지 유튜브 업로드까지 기다리면서 이것 저것 할 것 좀 하고
업로드 하구 자야지.......으앙 ㅓ카ㅣ어어 진짜 이번에는 겨울잠 잘 삘이야
아 맞다.
주꾸미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