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도착해서 오셨을라나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구경하다가 여러 스트리머분들을 뵀습니다.
물론, 저는 삡스한테 현실도네와 싸인받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트위치 부스에서 잠복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본인들의 인상착의를 삐게더에 올리셨던 편집자분인 '요이요'님과 트수인 '한국인'님과 합류를 해서 대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트위터에 삡스가 플엑스포에 입장한 사진이 올라와서 추격을 시작했음.
그러다가 편집자분인 '요이요'님께서 뭔가 느낌이 강하게 오는 여성분께 달려가기 시작해서 뛰어서 따라갔더니 정답!
도망가시다가 트위치 부스 앞에서 결국 붙잡히셔서 트수들한테 싸인과 포토타임이 시작됐음.
싸인 해주시는데 음악이 컸는지 제 발음이 구렸던건지... 닉네임을 잘 못 알아들으시다가 '이끼너' 에서 제 닉네임 기억해주시고 싸인해주셨는데 엄청 기뻤어요! ^^(근데 앞 부분 잘 못 들으셔서 혼종으로 쓰셔서 좀 그런 부분이 있긴한데 그것도 매력!)
사진은 얼굴 노출되시는거 안좋아하셔서 일부러 요청 안드렸습니다... 많이 아쉽긴한데 팬으로서 아껴드려야 할것 같아서... 거부 크게 안하시던데 그냥 요청드릴걸... 다음에 다시 현실도네 할 기회 있으면 요청드릴게요~
그리고 준비해간 선물인 분홍색 땡땡이 가방 안받으시려고 하시길래 거의 반강제로 쥐여드리고 싸인 받았어요~!!!
그리고 파트너 라운지로 도망가셔서 그 이상의 추적은 못 했습니다...
삡스, 솔직히 158 안되시죠ㅋㅋㅋ 너무 아담하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ㄷㄷ
그리고 대체 어디가 살찌셨단건지...
그리고 진짜 너무 예쁘시던데... 눈만 본거라지만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미인이시던데...
그리고 범죄자 복장 안입으신다면서요 ㅋㅋㅋㅋ 한눈에 알아봤잖아요 ㅋㅋㅋ
아무튼 오늘 뵀던 '요이요', '한국인','노래방조아'님 외 다른 트수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늘 알찬 하루였습니다~
샤에니안 
바보가테 
요이요 
_사맛 
심트129 
모잉_ 
몽쉘맛소주 
애완비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