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쯤 부터 대기했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크기도 커서
삡스 찾는데 시간이 걸렸네요..
(결국엔 구석? 자리에서 찾긴 찾았지만)
저는 사진은 안찍고 싸인만 받았는데
삡스 긴장을 하셨는지 싸인하는데 손떠시는게ㅋㅋㅋ그거 보고 웃음이 나왔네요ㅋㅋㅋ
근데 준비한 선물이 없어서 블리자드 피규어라도
사서 드렸는데 마음에 드실지 걱정되긴하네요
다음에 만날 기회 있으면 좀 더 나은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오킨알, 삐부는 기만자(가렸는데도 ㄷㄷ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