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제가 쓴글 때문에 무슨 미친놈이 왔나 싶은 분들 많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비록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무슨 얘긴지 혼란스러우셨겠지만 제 나름대로 방장님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이었고요
갑자기 제가 아까 쓴 글을 무작정 삭제해서 이놈 뭔놈인가 생각을 하셨을텐데 너무 갑분싸가 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죄송합니다,댓글 반응이 너무들 웬 위험한 놈인가 저도 그만 부끄럽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에 그랬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도 막 불안증세라든가 뭔가 괴로움을 좀 호소한 글들을 적었었습니다
'방송이 나만 불쾌한 건가?' '챙겨보기도 힘들다' 이런 내용들이었는데요
원래 옛날엔 방송 잼있게 보고 그랬었는데어느순간부터(라오어2 발매 이후였습니다) 갑자기 이상하게 방송에 대한 불쾌함이 쌓여서 그런 호소 글들을 좀 적었습니다
그 이후로 최소한 남아있던 정 때문인지 트위치를 떠났다가 아주 가끔 뭐하나 눈팅만 하거나 아예 생각도 안할려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웬 사건이 일어났다길래 그만 제가 폭주를 해버려서 그런 글을 적은것 같습니다
앞서 삭제하고 난 이후 그냥 이대로 떠나버릴려 했었지만 너무 제가 갑분싸 만들고 민폐끼치고 도망치는 것 같아 해명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혹시 큰 오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썼습니다
딱 이것까지만 쓰고 다시는 눈팅하더라도 갑분싸 될 수 있는 글까지는,아니면 되도록 글자체는 안쓰도록 하겠습니다
갑분싸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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