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아블로2가 나왔을 때 유딩 잼민이었기 때문에 사실 큰 추억은 없습니다
디아블로 자체를 딱히 해본적이 없어서 어제 12시에 ㅋㅋㅋ 서버 터져서 난리났을 때도
그냥 옆집 불난거 구경하는 느낌?
솔직히 게임 내용 잘 이해 못해서 그냥 곰이 움직이는것만 제일 웃으면서 봤습니다.
오늘 연두님 재밌게 하시는 모습 즐겁게 봤을 뿐ㅋㅋㅋ
곰드루 왤캐 웃기지 최근에 곰두 밈 생긴 이후로 더 웃긴듯한 ㅋㅋ
오늘 머리 길이가 적당히 잘 자라신데다가 모양도 이쁘셔서 좋았네요
곰두 너무 웃음벨 아닌가요 ㅋㅋㅋ
그리고 언제나 그랫듯 잘 해결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본의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가 많더라고요.
연두님 애청자분들이 많이 속상해하시는거같은데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내려놓으셔요.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해결은 언제나처럼 연두님이 다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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